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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마블리? 추블리 이후 처음으로 경쟁의식 느껴"
공효진이 마블리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이언희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은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블리로서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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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이젠 지겹지 않나요” 거짓 삶 사는 중국 여성 변신
감성 스릴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중국인 보모 한매 역으로 돌아온 공효진. 공씨는 “다른 톤의 연기를 하고 싶다는 갈증에 영화에서는 보다 용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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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법으로 연 '멀티버스'의 세계 MCU, 또다시 진화하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마블의 라이벌은 여전히 마블일까. ‘닥터 스트레인지’(원제 Doctor Strange, 10월 26일 개봉, 스콧 데릭슨 감독)는 여러 히어로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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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정우성을 이긴, '참바다'씨 유해진의 힘
영화 `럭키`의 한 장면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이계벽 감독)가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 기록이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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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눈 뜬 4050…기업들 ‘아재’잡기 나섰다
“나문희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되는 이유는.”“문이 닫힙니다(문희 다칩니다).”이런 류의 ‘아재’ 개그가 유행한 건 올해 초다. 잠깐의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아재’ 열풍이 예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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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 입고 춤추는 ‘히치하이커’…제2의 싸이 될까
히치하이커가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본사의 구글 이미지와 자신을 직접 합성해 보낸 사진. “미국에 있는 제가 중앙일보로 가서 인터뷰한 것 같지 않나요?” 그의 CG작업이면 홍길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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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싸도 내가 행복하면 되죠” 디저트·소형 수입차·피규어 시장 뜬다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미국식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 주말이면 하루 평균 500여 명의 고객이 컵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는다. 김경빈 기자 지난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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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몰래 클럽 간 얘기 봤니?…2030 꽉 잡은 웹드라마
20~30대의 내밀한 이야기를 초압축 드라마로 풀어 낸 칠십이초의 성지환 대표. [사진 라희찬(STUDIO 706)]지난달 20일 폐막한 제2회 K웹페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7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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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은 쪼그려앉기 정말 못해?…거리 인터뷰로 보여주죠
왼쪽부터 ‘아시안 보스’의 스티브 박, ‘꼬요야 놀자’의 임소연, ‘빨강도깨비’의 김학. 각자 국제로펌의 금융변호사. [사진 유튜브]“K팝을 하나도 몰랐는데 싸이의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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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DC, 만화는 훌륭한데 영화는 왜 이래?" 원작과 비교해 짚어본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 8월 3일 개봉,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뚜껑이 열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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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리' 마동석, 어떻게 대세배우가 됐나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들을 때려잡는 괴력의 남자 상화, 영화 '굿바이 싱글'의 유학파 스타일리스트 평구(영어이름 알렉스), 그리고 인기 TV드라마 '38사기동대'(OCN)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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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포켓몬 잡으러, 괜히 속초까지 가겠어요? ‘포켓몬 고’ 열풍으로 본 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7월 6일 미국에서 출시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한국 강원도 속초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포켓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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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본 배우 호아킨 피닉스
우디 앨런(81) 감독의 ‘이레셔널 맨’(원제 Irrational Man, 7월 21일 개봉)은 호아킨 피닉스(42)의 신경질적인 얼굴로부터 시작한다. 그가 연기한 루카스는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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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차세대 아이언맨은 15세 흑인소녀
마블의 수퍼 히어로 무비에 흑인 여성 아이언맨이 등장할까?마블의 만화 ‘아이언맨’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스토리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는 최근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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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업고 닌텐도 일어섰다
[사진 포켓몬 고 홈페이지]일본의 게임 왕국 닌텐도가 돌아왔다. 이번엔 모바일이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게임 ‘포켓몬 고(Go)’가 지난 6일 미국·호주·뉴질랜드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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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1000만 영화’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
‘1000만 영화’는 없었다.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 201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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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 DC 유니버스 수퍼 히어로, 런던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근교 리브스덴에 위치한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이곳에선 2017년 11월 개봉 예정인 DC의 초대형 수퍼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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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진격의 중국 텐센트…세계 ‘콘텐트 패권’ 넘본다
마화텅 회장(左), 텐센트의 마스코트 펭귄(右)세계 게임업계의 시선이 중국을 향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기업 소프트뱅크와 모바일 게임 1위 업체를 놓고 인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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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만화에서 태어나 할리우드 스타 되기까지 영웅의 끝없는 변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으로 악에 맞서는 수퍼히어로들의 활약을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저마다 신념을 갖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투를 펼치죠. 최근에는 한 작품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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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다렸노라 돌연변이의 재림을 '엑스맨:아포캅립스'
“지난 15년간 달려온 시리즈의 긴 여정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엑스맨:아포칼립스’(5월 25일 개봉, 이하 ‘아포칼립스’)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51)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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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못생겨도 괜찮아, 건강·환경에 다 좋은 먹거리니까
여기, 진짜 자연을 찍기 위해 스킨 스쿠버와 스카이 다이빙을 섭렵한 다큐멘터리 감독이 있습니다. 착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도시 생활을 접고 농부가 된 사람도 있죠.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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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새로운 수퍼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어벤져스의 내부 분열을 스릴감 넘치게 풀어낸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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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스크린 싹쓸이한 ‘시빌 워’, 다양성 말라붙은 한국영화
[중앙DB]시작부터 기록이다. 개봉 첫날 72만8000명에 가까운 관객이 들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50억원에 육박한다. 지금까지 개봉 당일 관객 수는 68만2701명을 모은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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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변화하는 미국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4월 27일 개봉,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시빌 워’)가 개봉 첫 주말 273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정의 실현에